다들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기억이 나는가?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하며 늦은 잠에 들었을지 모른다 그런데도 크리스마스 날 당일이면 누가 깨우지 않았는데도 눈이 번쩍 떠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. 미라클모닝의 원리도 똑같다고 생각한다. 내가 하고싶은,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일들을 자기 전 떠올리며 아침 여유로운 시간에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자는 것이다. 그렇게 되면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저절로 눈이 떠지고 일어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.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이후로, 나는 알람을 모두 꺼두었다. 오히려 알람을 꺼두니 일어나야 겠다는 강박에 더욱 일어나기 힘들었던 지난날보다 훨씬 쉽게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. 내가 정말 해보고 싶은 취미를 아침에 해보자 ! 나의 경우 부수입을 올리는 활동..